9월 13일 감염 추정, 13일만에 확진 판정

[세계로컬타임즈 안정순 기자] 전북 정읍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356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2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A씨가 26일 오후,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 #356 확진자는 9월 11일~13일 고향을 찾아 친구 A 씨의 자택에서 지냈다. 접촉 13일만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 

방역당국은 A 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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