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사장배 조사위원 친선 골프대회 ‘후끈’
최경서
atbodo@daum.net | 2018-10-17 09:32:03
17일 청주 이븐데일CC에서 열려...전국 20여개 협의회 150여명 참석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제14회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조사위원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븐데일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과 조사위원회 박귀종 중앙위원회 의장과 중앙위원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협의회에서 150여명의 조사위원들이 참가했다.
이른 시간인 새벽 05시 30분 대회 시작을 알리는 티오프에 앞서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희택 사장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전국의 조사위원들이 많이 참가해 고맙다”며 “골프대회를 통해 조사위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비전 공유를 통해 상호 간에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귀종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조사위원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중앙위원회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인 16일 열린 ‘조사위원 친선의 밤’에서는 전국 협의회 조사위원들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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