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영양+저염·저당 도시락 찾습니다"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5-10 09:35:11
식약처, 7월 19일까지 나트륨·당류 줄인 건강한 식생활 메뉴와 요리방법 접수
참가신청서와 함께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저염·저당 메뉴의 조리법 설명서를 공모전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밥류, 어육류(고기, 생선, 달걀 등) 반찬, 채소류 반찬, 김치류의 비율이 50 : 17 : 25 : 8 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 참가 신청팀 중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12팀을 최종 선정한 후 9월초에 현장 요리경연대회(본선)를 개최하며 전문 요리사, 조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맛 평가단이 현장 경연에서 조리한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한다. 요리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저감 메뉴·요리방법 등은 식품안전나라와 식약처 누리소통망(SNS)에 공개하고 ‘삼삼한 밥상’ 책자로 제작·배포해 나트륨·당류 저감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편의성 추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락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맛과 영양을 더한 저염·저당 점심 도시락 한 끼’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7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만 15세 이상 개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신청서와 함께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저염·저당 메뉴의 조리법 설명서를 공모전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밥류, 어육류(고기, 생선, 달걀 등) 반찬, 채소류 반찬, 김치류의 비율이 50 : 17 : 25 : 8 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 참가 신청팀 중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12팀을 최종 선정한 후 9월초에 현장 요리경연대회(본선)를 개최하며 전문 요리사, 조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맛 평가단이 현장 경연에서 조리한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한다. 요리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저감 메뉴·요리방법 등은 식품안전나라와 식약처 누리소통망(SNS)에 공개하고 ‘삼삼한 밥상’ 책자로 제작·배포해 나트륨·당류 저감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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