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생도 함께하는 대불호텔 모형 조립 체험 운영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4-28 09:40:29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취학 형제자매도 참여 가능한 특별 수업 운영
동생도 함께하는 대불호텔 모형 조립 체험 운영[세계로컬타임즈]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운영 중인 가족 교육프로그램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취학 아동도 참여할 수 있는 특집 수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부터 이후 같은 건물에서 영업했던 중화루까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대불호텔·중화루’ 축소 모형을 조립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기존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했으나,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5월 수업은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로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미취학 동생도 함께 참여하는 특별 수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부터 이후 같은 건물에서 영업했던 중화루까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대불호텔·중화루’ 축소 모형을 조립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기존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했으나,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5월 수업은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로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미취학 동생도 함께 참여하는 특별 수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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