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오늘도 우린 그 자리에 있습니다.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2-05-29 09:59:22

낡고 닳았어도 그래도 거기 내가 있어야
▲ 호미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남규 기자]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모양도 가지가지

하는일도 가지가지

지내온 세월도 가지가지

낡고 닳았어도

그래도 거기 내가  있어야기에

오늘도 

우린 그 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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