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메이크업 브랜드 ‘VDL 루미레이어’ 제품 출시

최경서

noblesse_c@segyelocal.com | 2019-08-09 10:08:36

메이크업 전·후 사용…자외선 차단·피지 흡착 등 피부관리 효과적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LG생활건강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VDL 루미레이어 코렉팅파우더’와 ‘VDL 루미레이어 일루미네이터’ 2종을 출시했다.


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VDL의 시그니처 라인인 ‘루미레이어’가 추구하는 투명한 광채 피부를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된다.


‘VDL 루미레이어 일루미네이터’는 핑크빛 컬러에 투명 광채를 더해 피부 속부터 맑고 매끈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풍부한 수분과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며 파운데이션 사용 전 좋은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또한 SPF30의 자외선 차단력으로 자외선 차단제로도 활용할 수 있고, 파운데이션과 믹스하면 제형이나 컬러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VDL 루미레이어 코렉팅 파우더’는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세팅 파우더로, ‘민트·세레니티·라벤더·로즈쿼츠’ 4가지 컬러의 파우더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특히 피지 흡착 성분이 함유돼 과다 분비된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건조함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하고, 강력한 밀착력으로 메이크업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시그니처 라인 루미레이어만의 색깔이 담겨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며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선택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자외선 차단제, 피지 흡착 등의 효과가 있어 피부 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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