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상사화 “불타는 정열, 사무친 그리움 ”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1-09-13 10:10:59

영광군,우리 올해 말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 사랑실은 상사화 우체통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남규 기자]

상사병 났나봐

보고도 못 보는 아쉬움

사뭇친 그 한이 가슴에 젖어

그 정열 그리움이 마냥 내것인 양

누구라 말할 것 없이 그냥 끌려옵니다.

상사…우리 올해 말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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