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선도·경제·안전·복지·공정 등 5개 주제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군포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공모를 실시한다.

주제는 GTX 시대 도시공간 혁신 등 미래선도 도시, 기업경쟁력 강화 등 경제도시, 환경·주거·교통이 조화로운 안전도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기회·평등이 보장되는 공정도시 등 5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10월 20일까지이며, 국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경제성·능률성·실용성 등이며, 입상자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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