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 신규 수산업경영인 교육 실시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6-16 10:25:14
정책자금 활용 등 이론 교육과 조선소 견학 등 실습 병행
2025년 수산경영인 교육[세계로컬타임즈]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수산업 경영능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한 집합 및 현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며, 올해 어업인후계자 15명을 신규 수산업경영인으로 선발했다.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연이율 1.5%,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현장 견학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집합교육에서는 ▲어업인 안전교육 ▲해양환경 교육 ▲정책자금 사용 교육 ▲어업경영체 등록 ▲항로표지와 해로드의 이해 ▲고농도 미세먼지 어업인 행동요령 등 실질적인 어업 경영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졌다.
현장 견학교육은 인천‧경기 및 전라북도 군산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선박비상 상황 체험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관람 ▲군산 표준형 어선제작 조선소 견학 ▲국립군산대학교 최고수산업경영인 과정 강의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이 인천 지역 특성에 맞는 어업활동을 발굴하고 접목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신규 수산업경영인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선‧후배 어업인 간 소통과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인천시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후계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며, 올해 어업인후계자 15명을 신규 수산업경영인으로 선발했다.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연이율 1.5%,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현장 견학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집합교육에서는 ▲어업인 안전교육 ▲해양환경 교육 ▲정책자금 사용 교육 ▲어업경영체 등록 ▲항로표지와 해로드의 이해 ▲고농도 미세먼지 어업인 행동요령 등 실질적인 어업 경영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졌다.
현장 견학교육은 인천‧경기 및 전라북도 군산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선박비상 상황 체험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관람 ▲군산 표준형 어선제작 조선소 견학 ▲국립군산대학교 최고수산업경영인 과정 강의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이 인천 지역 특성에 맞는 어업활동을 발굴하고 접목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신규 수산업경영인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선‧후배 어업인 간 소통과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인천시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후계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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