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젊음의 묘약-웃음 치료' 프로그램 성료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1-25 10:20:31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힘써준 반장․총무 위한 격려의 자리 마련
'젊음의 묘약-웃음 치료' 프로그램 성료[세계로컬타임즈]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0일, 정서 지원 상담프로그램인 '젊음의 묘약–웃음 치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각 반의 반장‧총무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건강 박수 치기, 노래퀴즈, 웃음 치료 등 레크레이션 중심의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협동심과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웃음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마음껏 웃으며 힐링하는 자리였다”며, “각 반의 임원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웃음 치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각 반의 반장‧총무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건강 박수 치기, 노래퀴즈, 웃음 치료 등 레크레이션 중심의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협동심과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웃음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마음껏 웃으며 힐링하는 자리였다”며, “각 반의 임원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웃음 치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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