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우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20-08-10 10:30:09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 성금 전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반도건설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을 비롯해 취약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반도건설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 수해지역이 늘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이 빠르게 정상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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