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운영…원광디지털대 교수진 다양한 분야 강의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시는 오는 17일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퇴근길 소학행(小學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퇴근길 소학행(小學幸)’은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진과 건강·힐링·미용, 자기계발,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의로 구성돼 있다.

10월 6일에 개강해 12월 10일까지 총 20회로 구성되며, 시흥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퇴근길 소학행’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트북, 핸드폰, 와이파이만 있다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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