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용인의 새로운 상징 ”조아용” "용인의 웅비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

용인 특례시는 9월 27일 ‘제3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웅비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와 시 캐릭터 ‘조아용’ ‘도시브랜드 선포식’ 열고 광역시로 도약할 용인의 새로운 브랜드 '조아용'을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1997년 제작한 심벌과 도시브랜드, 시 캐릭터 폐기 하고, 용인의 상징으로 새 ‘도시통합브랜드’와 ‘조아용’ 활용키로 했으며 아울러 캐릭터 ‘조아용’이 용인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조아용’ 캐릭터 퍼레이드 중심으로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는 퍼레이드도 마련되었으며, ‘조아용‘ 창작 뮤지컬, 시민참여 경연대회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용인시의 교류도시 공공 기관, 민간기업등 다양한 개릭터 27여종이 선보였다 또한, “조아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념품(굿즈)을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도시브랜드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보일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시장 의 다양한 행보로 축제의 화두로 떠오른 ‘조아용’캐릭터 더 빛나고 역동적인 용인특례시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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