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정규과정은 ▲양식 기본 요리과정 ▲제과제빵 베이직 클래스 ▲박효남 명장 프렌치 다이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요리‧제빵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든 과정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정규과정 중 ‘양식 기본 요리과정’은 요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요리의 기본을 재정립하기 위한 수강생을 교육 과정이다. 요리의 가장 중요한 위생과 안전, 사용목적에 따라 식자재를 다루는 방법과 서양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육수와 소스 제조방법 등 기본 쿠킹 원리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어 ‘제과‧제빵 베이직 클래스’는 프랑스 정통빵의 기본원리와 호텔식 델리카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수강생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빵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초보자를 위한 수업이다. 마지막으로 ‘박효남 명장 프렌치 다이닝’은 대한민국 조리명장 박효남 교수와 함께 쉽게 만들어보는 호텔 요리와 시즌즈 프랑스 요리 디플로마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