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도시 시장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

최성우

kso0102280@naver.com | 2020-02-05 11:03:15

고양·수원·용인·창원시장 및 국회의원들 간담회서 주장
▲ 4개 도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를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수원·고양·용인·창원시 등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를 대표하는 시장 및 국회의원들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4개 대도시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 간담회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4개 대도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백군기 용인시장·허성무 창원시장 및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선진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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