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중앙공원·안양예술공원, 국회TV 소개

최성우

kso0102280@naver.com | 2020-06-25 11:05:57

안양박물관‧공공예술작품 등 화면에 담아
▲ '우리동네 미술관' 안양편 영상의 한 장면. (사진=안양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양시 명소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예술공원이 국회TV에 소개됐다.

안양시는 공공방송인 국회TV가 26일 오전 8시 45분과 27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우리동네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예술공원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국내 방송사 유일의 미술탐방 예능프로그램이다.


1편의 전주 서학동과 2편 원주 후미술관에 이어 3편으로 편성된 ‘우리동네 미술관’ 안양편은 6월 6일 안양시의 전문작가 안내 속 녹화를 마쳤다.


30분에 걸쳐 파빌리온 등 두 개소의 다양한 공공예술작품을 화면에 담아 내보낼 예정이며, 안양의 역사를 간직한 안양박물관과 김중업 건축박물관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국회TV는 안양지역의 경우 채널 201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과 통신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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