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생생한 문화재 통한 숨 쉬는 역사 체험
김재민
yang7871@naver.com | 2021-08-09 11:06:56
철저한 방역 아래 관아·향교·서원에서 찾는 문화의 장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은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 ‘영월부 관아, 문화의 장을 열다’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내가 찾는 행복, 과거로 미래로‘ 운영 프로그램을 지난 7일 각각 영월부 관아와 영월 향교에서 열렸다.
9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초등학생 동반 가족 단위 참가자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됐다.
한편, 영월군은 관내 소재한 모든 문화재의 공간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 향유를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화시키는 한편 문화재의 이해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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