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편 영상물 중 최종 5편 수상작 선정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의왕시는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0회 의왕시 UCC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23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의왕시와 관련된 자유로운 영상을 접수받아 모두 35편의 영상물 중 최종 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자연과 도시의 조화 의왕시(최민혁)’,‘의왕의 내일을 그려봅니다(김상연)’와 ‘담다 의왕(이선명)’ 등 3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아름의왕(손승일 외 2명)’과 ‘데이트 의왕(김륜형 외 1명)’ 등 2편이 장려작품으로 선정됐다.

평가점수 90점 이상자가 없어 올해는 최우수 수상작이 없다.

의왕시 관계자는 “입상작에 대해서는 의왕시 대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