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어르신 영어 멘토 프로그램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를 찾습니다!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0-30 11:15:07
아이들에게 영어로 꿈을 전하세요!
포스터[세계로컬타임즈] 의정부시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어르신 영어 멘토 프로그램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지원센터 시범사업에 흥선노인복지관이 선정돼 추진한다.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노인들이 어린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11월 4일까지 흥선노인복지관(031-840-5302)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어 강사, 교사 등 관련 경력자 또는 퇴직 전 영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월 60시간 기준으로 활동비 63만4천 원이 지급된다. 또한 사회보험도 가입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영어 실력을 사회에 나누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라며 “은퇴 후에도 세대와 세대를 잇는 멘토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에도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니어 카페(카페아르츠 3·4호점) ▲시니어 힐링 가드닝 ▲공유 전동 킥보드 서포터즈(로드체킹) 등 신규 사업단을 지속 발굴해 노인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지원센터 시범사업에 흥선노인복지관이 선정돼 추진한다.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노인들이 어린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11월 4일까지 흥선노인복지관(031-840-5302)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어 강사, 교사 등 관련 경력자 또는 퇴직 전 영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월 60시간 기준으로 활동비 63만4천 원이 지급된다. 또한 사회보험도 가입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영어 실력을 사회에 나누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라며 “은퇴 후에도 세대와 세대를 잇는 멘토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에도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니어 카페(카페아르츠 3·4호점) ▲시니어 힐링 가드닝 ▲공유 전동 킥보드 서포터즈(로드체킹) 등 신규 사업단을 지속 발굴해 노인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지원할 방침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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