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덕 파주시 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0.9%를 득표로 당선됐다. 당선 축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생략하고 기념촬영으로 대신했다. (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환금 기자] 윤후덕 파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0.9%를 득표해 신보라 미래통합당 후보(37.3%)를 꺾고 당선됐다.
이로써 윤후덕 당선인은 파주시갑 지역으로 분구된 이후 최초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윤후덕 당선인은 “‘할 일 많은 파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초심과 다짐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며 “명품자족도시 파주를 완성하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GTX 역세권 활성화 및 차량기지 인근 ICT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대형문화공연장 및 체육시설 건립·관광자원 활성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더 나은 미래,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온 힘을 다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3선 국회의원으로서 파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면서 “새 국회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