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후보 "노무현 前대통령 업적 영원히 기억할 터"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18-05-24 11:25:36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는 23일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일을 맞아 업적을 기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성일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인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항상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외연을 넓힌 공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착근됐다”며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7월 30일부터 2008년 2월말까지 제주 4·3사건 처리지원단장으로서 희생자 및 유족 범위 확정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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