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무더위 대비 경로당 운영 논의 등 경로당협의회 회의 개최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7-17 11:15:26
이날 회의에는 인계동 관내 12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적극 개방하고, 필요시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을 강화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 외에도 경기 기후보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함께 전달됐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안전한 보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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