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2주동안 시범운영”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원업무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원창구 데스크에 양방향 마이크를 시범 설치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가림막과 마스크 의무 착용 등으로 민원인과의 소통이 쉽지 않아 민원인과의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수지구는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해 2주동안 시범운영 한 후 실효성 등을 검토해 수지구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민원인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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