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국민의당 대전시당은 상무위원회에서 하재붕 부위원장 등 3명 임명을 단행했다.

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에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 심소명 전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장미화 서구의회의원 임명안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하재붕 의장은 동구와 중구를, 심소명 전 국장은 유성구와 대덕구를, 장미화 서구의원은 서구를 각각 맡아 활동한다.

신명식 시당위원장은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 민심을 다 청취하면 좋겠으나 사정상 어려워 부위원장을 임명하게 되었다"며 "세 분의 부위원장과 함께 앞으로는 대전의 민심향방에 많은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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