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생태문화프로그램' 운영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6-12 11:48:01
자연미술·독서원예 · 우드카빙·매듭공예·댄스 등
12월 말까지 총 72회 진행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공원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72회 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놀이 공예 및 독서 원예 프로그램, 성인 대상 나무 및 매듭공예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해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탱크 실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해 공원의 계절과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올해시민기획 공모 선정 프로그램은 5개이다.
▲ ‘매듭스토리’전통매듭으로 일상 소품을 만들어 보는 전통공예 프로그램으로, 매듭을 배워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매듭 모양별 유래와 의미 등 이야기가 함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우드카빙! 나무로 살림!’ 나무를 깎는 과정에 몰입하며 힐링을 경험하는 나무공예 프로그램으로, 3주 과정 동안 살림 도구(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를 만들어 볼 수 있다.
▲ 나만의 자연물 놀이 ‘나무숲 놀이공예’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다른 나무 숲속 재료로 모빌, 위빙, 열매 공예 등 나만의 놀잇감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 대상 공예 프로그램이다.
▲‘세계OO의 날! 자연도 생일이 필요해’환경의 날(ex. 상어 인식의 날, 비닐 없는 날 등)과 관련된 도서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독서 원예 프로그램이다.
▲ K-pop댄스를 기지에서 ‘댄스기지국’ 최신 K-POP(뉴진스, 르세라핌 등) 안무를 배우고, 댄스 챌린지 등 영상 작품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은 올해도 새로운 주제로 함께한다. ▲ ‘자연을 담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가족 미술작품을 만들고 자연의 순환과 소멸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별 프로그램에 따라 모집대상, 운영 기간, 모집 일정, 참가비가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12월 말까지 총 72회 진행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오는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공원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72회 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놀이 공예 및 독서 원예 프로그램, 성인 대상 나무 및 매듭공예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해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탱크 실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해 공원의 계절과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올해시민기획 공모 선정 프로그램은 5개이다.
▲ ‘매듭스토리’전통매듭으로 일상 소품을 만들어 보는 전통공예 프로그램으로, 매듭을 배워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매듭 모양별 유래와 의미 등 이야기가 함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우드카빙! 나무로 살림!’ 나무를 깎는 과정에 몰입하며 힐링을 경험하는 나무공예 프로그램으로, 3주 과정 동안 살림 도구(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를 만들어 볼 수 있다.
▲ 나만의 자연물 놀이 ‘나무숲 놀이공예’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다른 나무 숲속 재료로 모빌, 위빙, 열매 공예 등 나만의 놀잇감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 대상 공예 프로그램이다.
▲‘세계OO의 날! 자연도 생일이 필요해’환경의 날(ex. 상어 인식의 날, 비닐 없는 날 등)과 관련된 도서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독서 원예 프로그램이다.
▲ K-pop댄스를 기지에서 ‘댄스기지국’ 최신 K-POP(뉴진스, 르세라핌 등) 안무를 배우고, 댄스 챌린지 등 영상 작품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은 올해도 새로운 주제로 함께한다. ▲ ‘자연을 담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가족 미술작품을 만들고 자연의 순환과 소멸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별 프로그램에 따라 모집대상, 운영 기간, 모집 일정, 참가비가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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