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초 학생 16명 시나리오, 편집, 배우, 촬영 등 맡아 직접 영화 제작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 풍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영화 ‘풍산로맨스’ 시사회가 지난 20일 순창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순창교육지원청 김항윤 교육장, 풍산초 김명신 교장, 학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풍산초 영화캠프는 우리영화만들자 사회적 협동조합이 여균동 영화감독 지도로 풍산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16명이 시나리오, 편집, 배우, 촬영 등을 맡아 직접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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