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거환경 열악 개선 위해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옹진군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12명은 저소득 세대의 쾌적한 주거복지를 위해 도배·장판·주방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효율 지원사업과 연계해 창호 단열공사도 동시에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을 더욱 극대화했다.

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점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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