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문화 확산’ 2018 남동소통아카데미 개최
장선영
jiu961@naver.com | 2018-12-04 12:08:05
인천 남동구, 민선7기 구정 최우선 실천과제인 ‘구민과의 소통’ 행보의 일환 진행
▲이강호 남동구청장(사진=남동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소통문화 확산과 공공갈등 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남동소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개최된 2차 교육은 민선7기 구정 최우선 실천과제인 ‘구민과의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구민과 공무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지역 소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구민을 위한 소통행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일반 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소통의 방법’ 및 ‘공공갈등 조정 전문가 과정’ 등을 강의 중심에서 탈피, 토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오늘 함께한 교육 프로그램은 구민과 공무원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소통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 찬 남동구 주민을 위한 소통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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