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공공도서관 운영재개 현장점검

심상열

sharp0528@naver.com | 2020-08-03 12:12:32

풍무도서관 방문…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독려
▲정하영 김포시장이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은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에 따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풍무도서관 방문 점검은 공공도서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준수 독려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도서관은 지역 6개 공공도서관이다.  

시설개방·자료대출 및 반납·자료실 학습 및 열람·제한적 대면 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및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향후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전개 상황 변화에 따라 도서관 운영 전면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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