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금은 ‘따뜻한’ 사랑이 필요할 때”

김수진

neunga@naver.com | 2017-12-04 12:21:23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지난달 29일 정오 무렵 8.8도씨를 가르키고 있는 광화문 ‘사랑의 온도탑’.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말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을 벌이며 모금지수를 알려주는 탑이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도 1도씩 오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3994억원으로 세웠다.

지금까지 약 352억원의 정성이 모여 아직 3600억원의 마음이 부족한 상황이다. 춥고 바쁜 연말이지만 잠시 이웃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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