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아니어도…국내 첫 여성이발사의 이야기와 추억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20-03-18 12:21:29

[작가노트] 변성진 사진작가 2

무엇이든 빠른 것을 요구하는 요즘, 67년 동안이나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에 보람이 가득. 


성북동 새 이용원. 우리나라 첫 여성 이발사. 이덕훈 할머니(86세).


최신 유행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50년 단골이 1시간 거리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할머니는 하루의 마감을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의 이야기를 일기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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