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 약정 체결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17 12:25:12

선도농업인 5명·실습연수생 5명 연수약정 체결 사전설명회 및 연수 약정 체결 후 단체 사진[세계로컬타임즈] 화순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전설명회 및 연수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선도농업인 5명과 실습연수생 5명이 참여해 연수 약정을 맺고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초보 농업인의 영농 경험 부족에 따른 위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농업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연수생은 5개월 동안 선도농업인과 팀을 이루어 작목 재배 기술과 판매·마케팅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수생에게는 매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업인에게는 월 40만 원의 교수수당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귀농인을 대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8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의 농업 참여를 넓히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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