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하반기 취약계층 생계안정 일자리 사업 추진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3-08-07 12:39:29

지역공동체사업 44명, 공공근로사업 17명
▲ 강진군청 전경(사진= 강진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취약계틍의 생계안정을 위해 ‘도심 꽃길 조성, 공공터미널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하반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총 18개 사업 44명, 공공근로11개 사업 17명 등 6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자들은 시간당 9,620원으로 주 20시간 근무로 개근 주·월차 수당도 지급되며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강진군민으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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