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육교사에 마스크 지원…아이들에게 놀이용품 지원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인천 서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영·유아 관련 사회복지시설 440개소에 마스크 1만1,483매를 추가로 보급한다.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마스크 지원은 공적 판매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관련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로 지급되는 것이다.

한 어린이집 교사는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서 평범한 일상의 삶을 속히 되찾아 보고픈 아이들을 실컷 만나고, 즐겁게 웃고, 재미난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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