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이장학

6798ok@naver.com | 2022-10-04 12:46:24

구미 고아농공단지(12일), 칠곡 기산농공단지(19일) 방문
▲ 고아 농공단지 관리 사무소. (사진=경북도)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경상북도는 어렵고 복잡한 세금해결을 위해 구미 고아농공단지와 칠곡 기산농공단지에서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오는 12일 구미 고아농공단지, 19일 칠곡 기산농공단지 각 관리사무소 내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상담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근로자 개인 및 사업주의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무료상담을 해주신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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