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 개관

온라인뉴스팀

news@segyelocal.com | 2018-12-26 12:47:57

지상 18~27층 8개동 전용면적 39~109㎡…총 823가구

[세계로컬타임즈 온라인뉴스팀]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구성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실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싸인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상태다. 단지 반경 3㎞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대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대림산업의 각종 특화설계들도 집약됐다. 일반 아파트에 보통 30㎜로 적용되는 층간 차음재를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으며, 욕실 내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벽면배관 공법도 적용돼 층간 생활 소음을 줄여준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주 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청약일정은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일~24일 3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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