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개최
장선영
jiu961@naver.com | 2019-05-13 12:53:58
인천 중구, 지역의 비전과 구정 운영방향 모색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는 6번째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도원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주민과 소통·유쾌한’은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14일 오후 4시에 시작한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주민과 소통·유쾌한’은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14일 오후 4시에 시작한다.
또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긍정의 힘’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지역의 비전과 구정 운영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월 1회 한 개의 동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홍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5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그동안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홍 구청장은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피드백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홍인성 구청장에 따르면 “도원동 주민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싶다”며, “도원동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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