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등 7개 기관·단체 함께…교통사고 예방 등 적극 지도▲당진시 등 7개 기관은 20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노약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당진시 제공)[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교통연수원은 당진시와 당진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4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중점 전개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20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이용객이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노약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무단횡단 금지 등 노인들의 보행 안내와 함께 횡단보도 이용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