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호텔, 소규모 공간 소연회장 오픈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18-10-30 12:56:15
10~40인 수용으로 송년회 모임에 최적화…중·대 연회장도 구비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연말을 맞아 송년 모임 장소로 최적화 된 소연회장을 새롭게 공개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소연회장은 5개 스타일로 10인에서부터 40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특히 프라이빗한 개별 단독 공간과 소형 가족모임 및 기업행사‧세미나 등도 진행할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콘서트 및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을 갖춘 콘서트홀부터 그랜드홀, 노벨라홀 등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100여명의 인원에 적합한 2개의 중형 연회장까지 갖추고 있다.
더 리버사이드호텔 관계자는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중형, 대형 연회홀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미나 기자재 및 음향과 조명시설 등을 갖춰 다양한 형식의 파티 및 기업 행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리버사이드호텔의 부페 메뉴와 연회장 코스 메뉴는 뛰어난 맛으로 이미 유명하다”면서 “특히 서울 강남 지역에선 그간 찾기 어려웠던 소규모 인원을 위한 공간으로 소연회장을 오픈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사이즈의 룸 컨디션까지 갖춰 강남지역에서 연회장을 대관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완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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