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충남지사도 15개 시·군에 3천743세트 지원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식료품 250세트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도 충남도·도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위해 식료품을 15개 시·군에 3,743세트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지원된 식료품세트에는 즉석밥, 프레스햄, 즉석곰탕, 참치 등 9종의 품목으로 구성 돼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전달된 물품이 자가격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 참석 등을 줄여 건강한 추석 보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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