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아기 공작새 자연부화 성공 '눈길'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2-09-23 13:08:57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길조라며 화재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길조라며 화재를 몰고 온 아기 공작새(사진=함평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최근 전남 함평군에 길조로 여겨지는 공작새가 자연 부화에 성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지난 2020년 들여 온 공작새가 8월 중순부터 알을 품기 시작해 지난 8일 2개의 알이 건강하게 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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