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올해 하반기 최종계획 발표 예정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제6차 환경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환경계획수립협의회를 개최하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지속해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위해 공간성 강화 및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중간 보고회는 ▲제5차 환경 보전계획 이행평가 ▲상위계획 검토 ▲시민설문 및 빅데이터 분석 ▲환경계획의 비전과 목표 설정 ▲부문별 비전 및 전략계획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이에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체계적인 제6차 환경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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