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우크라이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세종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선교회와 함께 구성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한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전쟁으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국민들이 참혹한 전쟁을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