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에 앞장서 달라” 당부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국민의당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이 11일 민생 치안에 힘써온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하기 위해 수원중부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찬열 의원은 2018년도 현안을 보고받은 후 각 과 직원을 격려했고 주요 업무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에서 “무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민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지역민들의 단단한 신뢰 아래 늘 함께 하는 믿음직하고 친근한 이웃이 되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에 안기남 서장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을 위한 조용한 치안’을 목표로 신속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열 의원은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에는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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