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정책 나온다

최영주

young0509@segyelocal.com | 2019-12-16 13:34:44

대구시, ‘우리둥지대구’ 내년 시행…실질적 부담금리 1% 대로
▲(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신청은 지원절차의 간소화와 신청자 편익제고를 위해 인터넷지원시스템(우리둥지대구.Kr) 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4월부터 받는다. 2020년 4월에 신청하더라도 1~3월 중의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지원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예비)신혼부부는 내년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대출'상품 취급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4월부터 인터넷시스템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자지원금은 청구서류를 검토한 후 6월과 12월, 연 2회 분할해 대출자에게 입금된다.


지원절차 및 구비서류 등 안내사항은 인터넷시스템(우리둥지대구.Kr)과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재정학회가 실시한 ‘대구시 신혼부부 주거지원정책 수요조사’에 의하면 대구 7년차 이하 신혼부부 가구 수는 약 96,000가구 정도며, 이중 무주택 신혼가구는 40%를 차지한다.


한국감정원의 2019년 11월 발표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 전세가격지수는 101.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96.7%로 타·시도 대비 전세가격 상승폭이 높은 편이다.

또한, 대구 신혼부부 합산 월 소득은 370.2만 원으로 전국 397.5만 원의 93.1% 수준인데 반해,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 정도는 지역 신혼부부의 90.1%가 부담된다고 응답해 전국의 81.8%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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