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목표▲ 1일 실시된 영광군의 교통안전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집중 실시했다. 주민 A 씨는 “5030 속도지키기가 생활화 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관계기관이 집중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실시된 캠페인은 영광우체국 앞에서 영광초등학교 앞까지 길지 않은 구간에서 집중 실시된 점과 소방서 119 차량들까지 갓길에 대기하는 등 캠페인 시간 동안 교통이 더욱 혼잡하게 된 점은 차후 캠페인에 반드시 반영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