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특장차단지 상생거점 3만 2천㎡의 조성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1-22 17:16:03
LH아파트 민자 205억 원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사업 26억 원 등 투자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사업 26억 원 등 투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일원에 약 3만 2000㎡의 지역상생거점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김제시에 따르면 기반조성비 16억 원을 시작으로 LH아파트에 민자 205억 원, 토지보상비 25억 원,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사업에 26억 원 등을 투자해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약 3만 2000㎡의 지역상생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상생거점단지에는 LH아파트 100세대 건립사업, 오픈 광장 및 공원 조성 사업, 주차장 확충과 다목적운동시설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백구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등과 연계한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 백구면 보건지소 이전 신축,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기반 시설 정비 사업이 함께 추진돼 복지 공간이 늦어난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지역상생거점단지를 포함한 백구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김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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