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국회의원,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최원만
cwn6868@hanmail.net | 2018-12-19 13:58:41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안전 국가 위한 현실적 대안 제시 좋은 평가
[세계로컬타임즈 최원만 기자] 국회 산자중기위 및 운영위 소속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병)은 2018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16개 상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모니터단에 따르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는 평가와 포지티브 의정감시활동의 ‘상징’으로 평가 받는 권위 있는 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권칠승 의원은 국감을 통해 ▲예산낭비 ▲국민안전 ▲소상공인 지원 문제 등을 지적하며,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안전망을 갖춘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며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살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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