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AI 기술로 여는 어르신 돌봄의 새 거점...‘AI 시니어돌봄타운 AI 사랑방 3호점’ 개소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2-30 13:55:13
경기도·화성시·LH 협력 ‘AI 시니어돌봄타운 3호점’ 개소… 디지털 돌봄 새 거점 기대
AI 사랑방에서 어르신들이 AI바둑을 체험하고 있다[세계로컬타임즈]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LH와 협력해 조성한 ‘AI 시니어돌봄타운(일명 AI사랑방) 3호점’개소식을 30일 화성태안LH1단지아파트 내 AI 시니어돌봄타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화성시와 경기도 관계자, 시·도의원, LH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문을 연 AI 시니어돌봄타운은 복지 및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세대 간 통합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됐다.
총 1억 원의 예산 전액이 도비로 투입됐으며, 디지털 기기 체험, 복지서비스 연계,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실제 활용할 디지털 기기와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일상 속에서 실현될 디지털 돌봄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AI 시니어돌봄타운은 단순한 여가공간을 넘어,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지역 돌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화성시와 경기도 관계자, 시·도의원, LH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문을 연 AI 시니어돌봄타운은 복지 및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세대 간 통합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됐다.
총 1억 원의 예산 전액이 도비로 투입됐으며, 디지털 기기 체험, 복지서비스 연계,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실제 활용할 디지털 기기와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일상 속에서 실현될 디지털 돌봄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AI 시니어돌봄타운은 단순한 여가공간을 넘어,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지역 돌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