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배롱나무 거리

홍윤표

sanho50@hanmail.net | 2021-08-04 14:00:41

사진작가 홍윤표

 

ⓒ 홍윤표.

배롱나무 거리

​사진작가 홍 윤 표 

 

​부귀를 상징하는 배롱나무

​무더운 삼복을 지내면서

​거리나 정원에

​환하게 꽃등을 밝혀 준다

 

​목백일홍 그 이름 값진 무더위 꽃

​잦은 소나기에도

​잘 이겨낸 가로수 꽃

​입추가 머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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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력

시인, 사진작가. 

'88 한국사진작가협회 등록, 민속사진분과 회원, 출품작품 지역심사위원, 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 

월간 사진 초대작가, 한국사협당진지부, 현)당진시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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